○ 일월사 소개 ○


 안녕하세요.

 일월사입니다.


 우리는 은영중에 신난다 혼났다라고 말합니다.

 우리 전통신앙에서 온 신명난다의 신났다.

 혼이 나갔다의 혼났다에서 온것이지요.

 우리 생활에 깊이 존재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.

 

 그런데 외래 종교와 일제식민사관으로

 오랫동안 우리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배척당하고

 미신이다 하며 외면하는 이 형국에 참으로

 답답한 마음입니다.

 

 조상님들과 신은 틀림없이 존재하시고

 우리들과 함께 계십니다.

 

 타인의 불행이나 해함을 기원하는것이 아니라

 순수한 마음으로 간절히 원하시면

 여러분들의 조상님과 제가 모신 신령님께서

 꼭 도와주십니다.

 오시는 발걸음 헛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.

 

  - 합장 일월사 -